| 제목 | GS칼텍스, 여수서 로봇·AI 기반 첨단 소방장비로 스마트 소방훈련 시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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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여수상공회의소 | 작성일 | 2025.11.13 |
| 조회수 | 30 | ||
제30회 생산본부 소방훈련대회..첨단 소방기술 접목해 현장 안전 강화
▲ GS칼텍스 임직원들이 소방훈련대회에 참가하여 실전을 방불케 하는 화재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GS칼텍스가 여수공장 소방훈련장에서 화재 폭발과 가스 누출 등 비상사태 발생시 효과적인 대응능력을 향상코자 소방훈련 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30회를 맞이한 소방훈련 대회에는 A그룹과 B그룹 총 8개팀 80명의 임직원이 참가해 화재 신고와 이동식 모니터 방수, 강행 침입(Leak Valve 차단), 재해자 구조 및 응급처치, 화재진압 완료보고 등 5단계 실전형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특히 올해는 ‘소화 로봇(Fire Extinguishing Robot)’과 ‘무진동 관창(Vibration-Free Nozzle)’ 등 첨단 소방장비를 사용해 협소한 파이프랙 화재를 가정한 시나리오에서 로봇이 자율적으로 현장에 접근해 화점을 정밀 타격하는 장면이 실감나게 재현되어 참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GS칼텍스에 따르면 소화 로봇은 석유화학공장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고온·유독가스·폭발위험 등 극한 상황에서도 원격 조종을 통해 안전하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
무엇보다 무진동 관창은 소방수의 방수 시 발생하는 반동을 혁신적으로 줄여주는 첨단장비로 두 장비 모두 소방대원들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기 진압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성민 GS칼텍스 CSEO/각자대표 겸 생산본부장은 "소방훈련대회는 단순한 훈련을 넘어, 첨단기술과 사람의 역량이 결합된 안전문화 혁신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면서 "소화 로봇과 무진동 관창 등의 혁신장비 도입은 전통적인 인력 중심 소방체계에서 스마트 소방시스템으로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GS칼텍스는 1992년부터 공장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훈련대회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소방훈련대회에 참가한 누계 인원은 3,300여명에 달한다.
또 GS칼텍스는 여수공장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화재·폭발 비상 대응 출동 훈련을 매년 8회 이상 실시하고 비상 지휘 체계 대응 훈련은 반기 1회, 협력사를 포함한 비상 대피 훈련도 매분기 수차례 진행하고 있다.
출처 : 브레이크뉴스(www.break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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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GS칼텍스, 여수서 로봇·AI 기반 첨단 소방장비로 스마트 소방훈련 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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