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한 작은 손길…아이들이 함께한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

▲ 탄소중립 교육 후 단체사진 찰칵! ⓒ쌍봉복지관

쌍봉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남동발전(주)의 후원으로 2025년 10월 22일 수요일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쑥쑥키움 탄소중립 체험 프로젝트 ‘작은 손이 만드는 ESG 놀이’ 사업이 여수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5곳과 함께 아동 120명을 대상으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강기윤)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아동들이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통해 탄소중립의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탄소중립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진행 모습 ⓒ쌍봉복지관

행사는 탄소중립 환경 교육지도 최향란 강사의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환경보호에 대한 교육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방향제 만들기 △태양광 무드등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등 총 3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아이들은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며,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친구들과 함께 지구를 지키는 활동에 동참하며 즐거움과 성취감을 표현했고,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은 “기업의 따뜻한 배려 덕분에 아이들이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방향제만들기, 태양광 무드등만들기, 에코백만들기 체험하고 기념품 전달ⓒ쌍봉복지관

▲탄소중립 체험프로그램 마치고 단체 인증샷 ⓒ쌍봉복지관

한국남동발전(주) 관계자는 “지역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김종진 관장은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강기윤)의 따뜻한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환경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출처 : 여수넷통뉴스(http://www.netong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