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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투자증권, 여수산단 근로자 금융 복지 확대 ‘청사진’ 제시
작성자	여수상공회의소	작성일	2025.06.30
조회수	3
[경제플러스=이솔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여수산단노동조합협의회와 퇴직연금 자산운용 협력을 강화하며 근로자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확대한다. 양측은 지난 16일 여수 LG화학 연수원에서 퇴직연금 자산관리 전략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엔 한국투자증권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과 성일 퇴직연금2본부장, 여수산단노동조합협의회 박준철 의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부터 여수산단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상담 부스 운영과 임직원 금융 세미나 개최 등 현장 중심의 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은퇴설계 지원, 비연금 자산관리, 세무 컨설팅 등 종합 금융서비스로 협력 범위를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여수산단 근로자들이 퇴직연금을 넘어 폭넓은 금융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력은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금융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경제플러스(http://www.ep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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