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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세이브더칠드런, 어린이날 앞두고 업사이클링 교육기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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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여수상공회의소 | 작성일 | 2024.04.24 |
| 조회수 | 55 | ||
 [오늘경제 = 김종현 기자]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는 지난 22일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의 후원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쑥쑥키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금일 밝혔다. 쑥쑥키움 프로젝트는 아동 스스로 탄소중립 실천을 배울 수 있는 커피박 화분만들기 체험과 에너지 효율과 교육을 포함한 활동을 말한다. 이날 프로젝트는 친환경 기업 '자연에버리다'에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에너지 효율화 교육과 자원순환을 주제로 지구온난화를 늦추기 위한 일상 속 탄소중립 활동에 대해 교육했다. 그 밖에 커피박 화분 만들기와 버려진 양말목을 활용한 드림캐쳐 만들기를 통해 올바른 재활용 습관을 익히도록 하여 업사이클링의 중요성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행사 현장에는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신진우 차장과 세이브더칠드런 채종민 센터장, 그리고 여수시청 관할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40명이 참여하였다.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신진우 차장은 "지역 내 아동들이 탄소중립 달성의 핵심인 에너지 효율화에 대해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ESG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채종민 센터장은 "이번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의 교육기부를 통해 아동들이 자원순환 체계를 이해하고, 우리와 미래를 함께할 지구의 기후를 지키기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고 알리는 아동들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출처 : 오늘경제(www.startup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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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세이브더칠드런, 어린이날 앞두고 업사이클링 교육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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