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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수수협, 병오년 새벽 첫 초매식…조기 한 상자 81만 원 낙찰
작성자 여수상공회의소 작성일 2026.01.03
조회수 44

“풍어의 뱃고동 울려 퍼지길” 수산인 희망 담아 본격 위판 돌입

여수수협(조합장 김상문)병오년 새벽 첫 초매식 /사진=한국농어촌방송
 
[한국농어촌방송=김정균 기자 ] 여수수협(조합장 김상문)이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새해 첫 초매식을 열고 본격적인 위판에 들어갔다.

여수수협은 2일 새벽 5시 위판장에서 수산인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병오년 첫 초매식을 하고, 안전 조업과 풍어를 기원했다. 

이른 새벽 울려 퍼진 뱃고동 소리와 함께 새해 첫 경매가 시작되며 활기찬 한 해의 출발을 알렸다.

초매식 직후 진행된 첫 경매에서는 청해수산 201호가 어획한 조기 한 상자가 81만 원에 낙찰되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갈치(49호)는 70만 원, 서대(30호)는 50만 원, 병어(42호)는 40만 원에 각각 낙찰되는 등 주요 어종이 고른 가격대를 형성했다.

이날 여수수협은 첫날 위판 기록의 산뜻한 출발을 보인 가운데, 경매에 참여한 중도매인들과 어민들은 “초매식부터 가격 흐름이 좋아 올 한 해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입을 모았다.
 
2026년 여수수협 초매식 첫 판매어선 청해수산 201호 /사진=한국농어촌방송
 
김상문 여수수협 조합장은 “올해도 바다 곳곳에서 풍어를 알리는 뱃고동 소리가 자주 울려 퍼져, 수산인 모두가 땀 흘린 만큼 소득을 올리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며 “어민과 중도매인, 소비자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도록 수협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덕담을 통해 “지난해 12월 여수수협에서 물김 첫 생산과 함께 경매가 이뤄지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라며 “올해는 2025년 위판액을 훌쩍 뛰어넘는 3000억 원 매출 달성으로 여수 수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여수수협은 병오년 첫 초매식을 계기로 위판 질서 확립과 유통 경쟁력 강화에 나서는 한편, 안정적인 어가 소득과 지역 수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여수수협은 지난해 약 2200여억 원의 위판 실적을 올렸다. 새벽 바다에서 시작된 병오년의 첫 경매는 여수 수산인들에게 희망과 기대를 안기며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출처 : 한국농어촌방송(http://www.newsk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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