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화에너지 상장 검토…"경쟁력 강화 방안, 승계와 무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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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여수상공회의소 | 작성일 | 2025.03.12 |
조회수 | 22 | ||
서울 중구 한화빌딩 한화에너지가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 오너 일가 100% 소유 기업인 만큼 경영 승계 작업이 속도를 낸단게 재계 시각이다. 한화는 승계와는 무관한 상장 검토란 입장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에너지는 최근 복수의 증권사를 대상으로 입찰제안요청서를 배포했다. 입찰 제안서가 제출되면 본격적인 주관사 선정 경쟁이 시작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에너지는 2007년 한화석유화학(현 한화솔루션)이 집단에너지사업부문을 분할하며 설립한 여수열병합발전이 전신이다. 특히 그룹 경영 승계 구도의 핵심 기업으로 통한다. 김승현 한화그룹 회장의 자제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서다. 한화에너지는 지주사격인 ㈜한화 지분도 22% 이상 들고있다. 때문에 재계에서는 한화에너지가 한화 지분을 늘린 뒤 합병하는게 유력한 승계 시나리오로 보고있다. 이와 관련, 한화는 승계와 무관하단 입장이다. 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서 필요한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 국내외 신인도 제고를 위해 상장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확정된 바 없다"며 "승계자금 활용이나 ㈜한화와 합병 계획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news.m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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