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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다를 가르는 스윙"…세이지우드 CC 여수경도, 2025 스프링 패키지 오픈
작성자 여수상공회의소 작성일 2025.02.18
조회수 59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국내 유일의 아일랜드 골프장, 세이지우드 CC 여수경도가 2025년 스프링 시즌을 맞아 'Healing & Joy' 1박 2일 골프 패키지를 선보인다.

세이지우드 여수경도는 섬 하나가 통째로 골프장인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골프 리조트다. 27홀 코스는 섬을 한 바퀴 돌면서 플레이하는 구조로, 여수 시내와 항구, 잔잔한 바다에 떠 있는 크고 작은 섬들, 그리고 대양의 수평선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압도적인 뷰를 제공한다.

 

세 코스는 각각 '오동도 코스', '돌산도 코스', '금오도 코스'로 명명되었으며, 각 코스에서 바라볼 수 있는 섬들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특히, 금오도 코스의 2번 홀부터 7번 홀까지는 모든 홀이 포토존이자 시그니처 홀이다. 바다와 맞닿아 있어 장엄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세이지우드 여수경도에서의 라운드는 단순한 골프 플레이를 넘어, 여수 8경 중 하나인 '경호귀범(鏡湖歸帆)'의 감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경호귀범이란 거울처럼 잔잔한 여수 앞바다에 하루를 마치고 돌아오는 고깃배들의 모습을 뜻한다. 세이지우드 여수경도에서는 라운드를 하며 해질녘 금빛으로 물드는 바다와 항구, 저 멀리 수평선 너머에서 고깃배들이 하나둘 항구로 돌아오는 장면을 마주할 수 있다.

특히 오동도 코스와 금오도 코스에서 바라보는 석양과 함께하는 경호귀범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장관을 이룬다. 라운드를 마무리하며 눈앞에 펼쳐지는 이 감동적인 풍경을 통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세이지우드 여수경도 관계자는 "지난 1년간 '대한민국 최고의 코스 컨디션'을 목표로 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면서 "계절별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버뮤다그래스와 라이그래스를 덧파종하며, 바닷바람과 습도를 고려한 맞춤형 그린 관리를 지속해왔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의 주력 상품인 Healing & Joy 패키지는 자연과 함께하는 프라이빗한 1박 2일 골프 여행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현재 세이지우드 CC 여수경도는 고객 서비스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24년 말부터 클럽하우스 리뉴얼 공사 중이며, 2025년 3월부터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세이지우드 여수경도의 패키지는 현재 예약 접수 중이며, 자세한 내용과 예약은 세이지우드 여수경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 : 스포츠한국(sports.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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